증인 대거 불참에 정회된 국조특위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 주요 증인들이 대거 불참으로 정회되자 김성태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범계 의원등과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두들 어디로?'//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자리 등이 비어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증인으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가, 참고인으로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만이 출석했다.연합뉴스

불출석 증인 동행명령장 발부//김성태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국회 경위에게 불출석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고 있다.연합뉴스

조윤선 장관 출석 위해 출발하는 특위 위원들//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국민의당 이용주(왼쪽부터), 바른정당 하태경,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이날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조윤선 장관에 대한 동행명령장 집행을 위해 특위를 출발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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