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가축들의 순한 눈빛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가축들의 순한 눈빛
    ‘어둠에 가려 나는 더 이상 나뭇가지를 흔들지 못한다. 단 하나의 영혼(靈魂)을 준비하고 발소리를 죽이며 나는 그대 창문(窓門)으로 다가간다. 가축들의 순한 눈빛이 만들어내는 희미
    2018-02-05 07:54:56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김수영의 수필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김수영의 수필
    ‘시 읽기에 지치면 다시 김수영의 수필이다 일주일에 두 편 어느 주일엔 세 편 어느 주일엔 한 번도 안 읽지만 그의 수필을 시라고 생각하면서 읽게 된 내가 하도 기가 막혀 아아 이
    2018-01-22 07:48:37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카프카의 잠언들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카프카의 잠언들
    청년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는 아름다움을 볼 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늙지 않는다. 문학이란 주먹으로 뒤통수를 때리는 것이어야 하고, 얼
    2018-01-08 07:56:26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시와 철학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시와 철학
    맑은 아침이었다. 밀렸던 원고를 정리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이게 웬일일까? 약 먹은 쥐를 먹은 모양이지? 저걸 어쩌나?" 걱정하시는 소리가 문 밖에서 들려왔다. 아마 나에게도 들
    2017-12-18 07:59:30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가장 고귀한 질병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가장 고귀한 질병
    ‘당신은 애서광(愛書狂)인가? ( ) 안에 당신의 경험을 O, X로 표시하시오. 1. 책을 빌리고 돌려주지 않은 적이 있다. ( ) … 2. 서점 주인에게 외상을 달라고
    2017-12-04 08:03:20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고전(古典)으로의 항해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고전(古典)으로의 항해
    “그 용사의 이야기를 해 다오. 뮤즈 여신이여. 지모(智謀)가 뛰어나며, 트로이의 거룩한 성시(城市)를 함락시킨 뒤, 참으로 숱한 섬과 나라들을 방황해 온 그 사나이의 이야기를,
    2017-11-13 08:03:47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비슷한 것은 가짜다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비슷한 것은 가짜다
    ‘… 나는 고을살이하다 한가한 틈이 나면 짬짬이 글을 짓거나 혹은 휘장을 내놓고 글씨를 쓰기도 하는데 너희는 해가 다 가도록 무슨 일을 하였느냐? 나는 4년 동안 ‘자치통감 강목’
    2017-10-30 07:58:54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길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길
    ‘어머니/ 누나 쓰다 버린 습자지는/ 두었다가 뭣에 쓰나요?// 그런 줄 몰랐더니/ 습자지에다 내 버선 놓고/ 가위로 오려/ 버선본 만드는 걸// 어머니/ 내가 쓰다 버린 몽당연필
    2017-10-16 07:49:42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벨레이느 에세이닌 그리고 고월 상화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벨레이느 에세이닌 그리고 고월 상화
    보름이라 밤 하늘에 달은 높이 현 등불 다호라 임하 호올로 가오신 임하 이 몸은 어찌호라 외오 두고 너만 혼자 훌훌히 가오신고 아으 피 맺힌 내
    2017-09-25 07:51:04
  •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기록과 각인
    [박미영의 즐거운 글쓰기] 기록과 각인
    ‘10월 14일 맑음, 새벽 두시 경에 꿈을 꾸니 내가 말을 타고 언덕 위로 가는데 말이 실족하여 냇물 속으로 떨어졌으나 쓰러지지는 않고, 막내아들 면이 끌어안고 있는 것 같은 형
    2017-08-21 07:47:43
맨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끝


12운성으로 보는 오늘의 운세

수성구배너

동구배너

달서구배너

ceo아카데미 모집

2017마라톤

대구보건대학교


130402_naver_s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