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9곳 ‘신보스타기업’ 선정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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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5 07:16  |  수정 2019-11-15 07:16  |  발행일 2019-11-15 제13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대구경북 기업 2곳을 포함한 강소기업 9곳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우대·지원함으로써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보스타기업에는 △대구에 본사를 둔 복합사·원사 생산 섬유기업인 <주>대영합섬 △경산에 자리한 중장비 제조기업 <주>세안정기를 비롯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OLED 증착용 메탈마스크 제조업체 <주>세우인코퍼레이션 △초정밀 절삭·절단공구 및 반도체·자동차부품용 금형 제조업체 <주>21세기 △2차전지 생산용 정밀금형 및 자동화장비, 기계부품 제조업체 <주>유진테크놀로지 등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개척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선정됐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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