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인사, 강선영 준장 여군 첫 소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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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8 14:06  |  수정 2019-11-08 14:43  |  발행일 2019-11-0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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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선영 소장. 연합뉴스

정부는 8일 강선영(여군 35기) 준장을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하반기 장군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야전작전사령부다.
 김주희(여군 35기) 대령은 정보병과 최초로 여성 장군에 발탁됐다.
 간호병과에서는 정의숙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육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 등에 보임된다, 


 육군 강선영 준장 등 15명과 해군 유근종 준장 등 2명, 공군 박웅 준장 등 4명을 포함한 21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육군 고현석 대령 등 53명, 해군 구자송 대령 등 13명, 공군 권혁 대령 등 11명이 준장으로 승진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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