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탁재훈, 놀이공원서 눈물샘 폭발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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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1 00:00  |  수정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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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제공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놀이공원 체험중 눈물을 흘리게 된다.

 

오는 22일(화)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에서는 네 아들 탁재훈-장동민-윤정수-허경환이 바쁜 엄마 김수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놀이공원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용인의 랜드마크인 놀이동산에 도착하자 ‘폭풍 먹방’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가운데 롤러코스터에 탑승하기 전 탁재훈이 겁먹은 모습으로 아무말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고. 드디어 탑승한 탁재훈은 옆자리에 앉은 장동민을 다독거리다 급격히 빨라진 놀이기구로 인해 멘탈이 탈탈 털리게 된다.

 

놀이기구 타는동안 탁재훈은 비명을 내지르며 급기야 장동민의 옷을 붙잡으며 "그만해'를 소리치게 된다. 결국 눈물샘 폭발하게 되고, 운행이 끝난뒤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고는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만드냐?"며 하소연해 주위를 폭소케 한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측은 “촬영 내내 동생들을 리드하며 듬직한 맏형 노릇을 다한 탁재훈이 지옥의 놀이기구 앞에서 특유의 평정심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면서 “상상 이상의 ‘현실 리액션’으로 제작진마저 초토화시킨, 탁재훈의 ‘영혼 가출’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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