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염혜란, 꿀잼 가득한 부부 케미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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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1 00:00  |  수정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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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 염혜란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의 부부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정세 염혜란 부부가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과 함께 각자 반대편에 서서 다른 방향을 향해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상반된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니즈’를 ‘리즈’로 잘못 말하는 규태에게 자영이 팩트를 날리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원함을 선사한다. 자신보다 똑똑한 와이프 때문에 열등감에 사로잡힌 노규태는 밖으로만 나돌고 결국엔 "존경한다"고 말하는 향미(손담비)의 말에 우쭐해한다고.

 

홍자영은은 노규태가 어렸을때부터, “뭐든 드러내지 않는 나와 달리 여지없이 속을 들키고 마는 노규태가 청량해서 좋았다”말했다. 하지만, 바람 피운 사실을 속이고 심지어 외박까지 하는 정태를 용서할 수가 없다.

 

이어 자영은 규태의 행각들에 대해 하나하나 수집하기 시작했고, 규태는 들키지 않으려 눈에 보이는 작전을 펼쳐 아슬아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바람의 대상자를 찾아낸 자영은 물을 부으며 기침하고 있는 규태에게  “미안 까딱하면 죽여 버릴 뻔했네”라며 서슬퍼런 말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규태의 엄마(전국향)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 규태에게 망신을 줬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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