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21일 예고, 이영은에 지극정성 윤선우…이채영, 김사권과 이혼

  • 인터넷뉴스부
  • |
  • 입력 2019-10-21 00:00  |  수정 2019-10-21
20191021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 캡처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가 이영은을 정성으로 돌본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124회에는 주상원(윤선우 분)이 혼인신고를 마친 왕금희(이영은 분)를 극진히 간호해 나영심(김혜옥 분)과 왕재국(이한위 분)을 안심시킨다.


공개된 '여름아 부탁해' 12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상미(이채영 분)가 병원으로 금희를 찾아와 사과한다.


이날 영심은 금희를 극진히 간호하는 상원에게 "병동에 소문 쫙 퍼졌어. 무슨 저런 애처가가 다 있느냐고"라며 기뻐한다.


레스토랑 문을 다시 연 상원은 자신을 찾아온 준호(김사권 분)에게 "오늘부터 금희씨. 항암치료 들어간다"라고 알린다.


금희는 항암치료에 들어가기 전 머리를 자르기 위해 엄마 영심과 미용실을 다녀온다.


머리를 자른 금희 앞에 상미가 나타난다. 상미는 "금희야. 나 준호씨랑 이혼했어"라고 밝히고, 금희는 "너 후회 많이 하는구나"라며 준호와 이혼 후 속을 끓이는 상미를 애틋해한다.

한편 용진(강석우 분)은 금희 주치의 박과장(김태영 분)에게 전화로 "부탁이 하나 있다"고 말해 항암치료중인 금희를 적극 도울 것을 암시한다.


말미에 여름(송민재)은 상원에게 "아빠 저 가고 싶은 데가 있어요"라고 부탁한다. 여름이 할아버지 용진과 할머니 경애(문희경 분)를 상원과 만나게 할 것인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kbs1 '여름아 부탁해'는 128부작으로 25일(금요일)일 종영한다.
인터넷뉴스부 yn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