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김정숙 여사 등 참석

  • 입력 2019-10-16 00:00  |  수정 2019-10-16

장애인 선수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가 15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비롯해 시·도 장애인선수단과 가족, 시민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17개 시·도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해 박양우 장관의 개회 선언으로 장애인체전 개회를 알렸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사,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했고, 김정숙 여사도 단상에 올라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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