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요가회(회장 최경애)는 지난 13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로드아트 야외무대에서 대구지역 요가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 요가의 날’ 및 ‘제4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요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시요가회 시범단 시범 공연에 이어 요가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부 각각 1인조, 2∼3인조,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전문부에선 이진우(1인조), 산타 및 단디팀(2∼3인조), 묵타산팀(단체전)이, 일반부에선 이종국(1인조), 자스민즈팀(2~3인조), 인&요가팀(단체전)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