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수 10개 종목 유니폼 일본제

  • 입력 2019-10-14 00:00  |  수정 2019-10-14

10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일본 기업이 제작한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대한체육회로부터 받은 전문 체육 49개 종목의 대표팀 유니폼 업체 선정 결과를 보면, 대표 유니폼을 제작한 4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의 유니폼은 일본 기업의 제품으로 나타났다. 아식스, 요넥스, 데상트 등 일본 제조사의 유니폼을 입는 종목은 야구·소프트볼, 배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정구), 수영, 스키, 육상, 체조, 카누, 탁구 등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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