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개경쟁 임용시험 합격자 1천837명 발표

  • 입력 2019-09-18 18:38  |  수정 2019-09-18 18:38  |  발행일 2019-09-18 제1면

경북도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제1회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천837명을 발표한다.
 지난해 합격한 1천389명보다 32%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1천209명(65.8%)으로 가장 많고 30∼39세 530명(28.9%),40∼49세 84명(4.5%), 50세 이상 9명(0.5%), 18∼19세 5명(0.3%) 순이다.


 합격자 가운데 최연소는 행정 9급 만 18세, 최고령은 녹지 9급 만 57세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49.5%다.
 합격자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임용 예정 기관(도와 시·군) 인사부서에 직접 방문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용 예정 기관 인사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당초 선발 예정 인원보다 합격 인원이 적은 일부 직렬에 대해 추가 시험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0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도시계획, 일반토목, 건축, 통신기술 296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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