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Home
  •    |    대학
스위치

대구한의대, 최초합격자 중 상위 50%내 학생에 1년간 등록금 반액 지원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박종문기자
  • 2019-09-09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전체 모집인원의 85% 수시 선발

한의예·간호학과만 수능최저 적용

교차지원 가능…복수지원도 허용

교수들 원서접수前 집중 입시상담

수성구 카페서도 진로 정보 제공

대구한의대에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고교생들이 임상병리학과에서 혈액을 이용한 다양한 진단검사의학 체험(위)과 항공서비스학과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둬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PILOT), 프라임사업(PRIME), 코어사업(CORE), 대학특성화(CK)사업,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8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선도연구센터(MRC)지원 사업,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학교기업 지원 사업,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등에 선정돼 대외 경쟁력을 인정받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과 취업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구한의대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1997년 전국대학 최초로 화장품약리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학교기업 화장품공장을 설립해 중국과 태국 등으로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화장품분야의 전통과 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의 대학이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 1천456명 선발…수험생 대입준비 부담 완화 노력

대구한의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작년보다 92명 증가한 총 1천456명을 모집하며, 이중 학생부교과(일반전형)로 590명, 학생부교과(면접전형) 459명, 학생부교과(고른기회전형) 69명,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113명, 학생부종합(기린인재전형) 26명, 실기(일반전형) 18명, 정원 외 특별전형 166명을 선발한다. 작년 대비 수시 모집인원이 1.4% 정도 증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85.3%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이 가장 많으며,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은 고3학생이나 2018년 이후 고교 졸업자만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교과성적 80%, 출결상황 20%로 1단계 선발을 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고른기회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가보훈대상자, 만30세 이상 만학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하나에 해당하여야 한다.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은 2015년 이후 졸업(예정)자로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대구경북지역 고등학교에서 이수한 자만 지원가능하며, 학생부(교과·비교과) 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없어 학생의 부담이 적은 종합전형이다. 학생부종합 기린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한의예과와 간호학과에서만 모집한다. 서류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이며, 자기소개서는 반드시 온라인으로 입력하여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한의예과, 간호학과만 있으며 2019학년도에 비해 기준이 완화되었다. 다른 학과의 경우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전형별로 최저학력기준에 다소 차이가 있으니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간호학과는 수학 가형이면 1등급 상향하여 반영한다.

전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 6회 이내에서 대학내 여러 전형간에 복수지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서접수기간은 10일까지이며, 합격자는 11월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는 12월10일에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며, 미등록 충원합격자 발표기간은 12월19일까지이고 추가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대구한의대는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학생복지 및 장학금 예산을 증액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프라임사업 대상학과(제약공학과·화장품제약자율전공·바이오산업융합학부·화장품공학부)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능 2등급 학생들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 기숙사비 4년 전액, 어학연수비 1회를 지원하며, 수능 3등급 학생들에게는 4년간 등록금 반액을 지원한다. 특히 모집단위별 전형별 최초합격자 중 성적순으로 상위 50% 이내 학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 반액을 지원한다. 또 지역인재장학금과 제한장학금, 입학성적우수장학금, 수능우수장학금, 면학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대입전형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앞장서고 있다.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상담교수제는 학과 교수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시상담과 진로컨설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단위별로 전담 입시상담교수를 1명씩 지정하여 학생들과 휴대폰, e메일 또는 직접 대면을 통해 단순한 전형상담에서 벗어나 학생의 진로적성에 맞는 눈높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입시 및 강의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 위주로 지정하며 상담기법 워크숍을 통해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닌 학과의 특성과 진로상담, 전형안내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입학처에서는 교육수요자의 필요성에 맞게 수시 원서접수 전에 집중 입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입시상담에서는 고교 현장에 찾아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찾아오는 입시상담(내부)에서는 평일·주말 구분 없이 입학처 직원들이 수시로 상주하여 대학 진학 의지를 북돋우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찾아오는 입시상담(외부)에서는 시간이 부족하여 우리 대학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성구에 위치한 카페에 상담공간을 만들어 맞춤형 입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가 모두 가능하고, 학과별 진학 준비 방법 등 다양한 진로 정보 제공 및 신뢰도 높은 대입정보 제공을 통해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상담교수제와 찾아오는 입시상담 등 특화된 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험생들에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