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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건학 60주년 ‘뜻깊은 선물’…총동창회장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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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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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대구한의대 총동창회장(왼쪽)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변창훈 총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일 총장실에서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이재수 총동창회장(이재수한의원장·한의학과 2기)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한의대는 회춘의학연구소와 제한의원의 설립연도인 1959년을 대학 건학의 연도로 지정하고 지난 2일 기린체육관에서 건학 60주년 기념식을 가지게 됐다. 이런 뜻깊은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재수 총동창회장은 대학 발전과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재수 총동창회장은 “본인도 학창시절 대학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 내가 대학에서 받은 혜택 이상을 후배들을 위해 환원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나눔과 기부는 사회 지성인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며, 모교가 건학 60주년을 맞아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데 마중물이 되어 다른 동문들의 모교사랑이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변창훈 총장은 “이재수 총동창회장은 평소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베풂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분으로 존경하고 있다. 기부한 발전기금은 동창회장의 소중한 뜻이 빛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총동창회장은 대구한의대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의학과 동창회장, 대구 수성구 한의사회 회장, 수성문화재단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성구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구 수성경찰서 의사협력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2012년도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과 자랑스러운 선행·효행부문 대구시민상 수상, 대구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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