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79회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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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30   |  발행일 2019-08-30 제43면   |  수정 2020-09-08

■ 가로열쇠

1. 손발이나 구들 따위가 몹시 찬 것의 비유. *방바닥이 ○○○ 같다.

4. 무리를 지어 다 각각. 패를 지어 따로따로. 이것의 준말은 ‘낄끼리’이지요.

6. 대나무를 깎아 만든 못. =죽정.

8. 한 말가량의 술. =두주.

10. 어떤 바탕에 다른 빛깔의 얼룩이나 무늬 따위가 고르지 않게 무늬져 있는 모양. 이것의 작은말은 ‘알록달록’이지요.

12. 지난날, 소나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던 말. =백정.

14. 가래가 나오지 않는 기침. 한방에서 ‘건수’라고 하지요.

17. 동냥질할 때 가지고 다니는 자루. *○○○○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속담)

18. 논밭의 잡초를 뽑는 일. 또는 김매는 일.

19. 음악 ‘늴리리야’를 후렴구로 가진 경기 민요의 하나.


■ 세로열쇠

1. 털의 빛깔이 얼룩얼룩한 말.

2. 꿩의 수컷. 수꿩. ‘까투리’의 상대어.

3. ‘막대기’의 준말.

5. 기러기나 갈매기 따위가 길게 우는 소리.

7. 악곡이 완전히 끝났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갖추지 못한 마침. 한자어로는 ‘불완전 종지’라고 하지요.

9. 아이들 놀이의 한 가지. 여러 아이들이 숨고, 술래가 된 아이가 그들을 찾아내는 놀이.

11. 긴 널조각으로 아무렇게나 만들어, 디딜 때마다 덜걱덜걱 소리가 나는 허술한 마루.

13. 동냥하러 다니는 사람. ‘동냥아치’의 준말.

15. 기껏 한다고 해야. 또는 아무리 한다고 하여도. *거기까지는 ○○○○ 10리밖에 안 된다.

16. 한 번 삼킨 먹이를 다시 게워 내어 씹는 것. ‘되새김질’의 다른 이름.


[응모요령]

▨제579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9월19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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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7회 당첨자]

▶박준호(대구시 수성구 수성로)

▶염덕철(대구시 북구 동천동)

▶문효준(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김분희(대구시 동구 금호강변로)

▶최성옥(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김성찬(예천군 예천읍 대심1길)

▶김현숙(대구시 동구 방천로)

▶박윤정(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제579회 문제 및 제577회(7월26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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