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휴스타(HuStar)프로젝트 혁신대학에 참여할 4개 대학 6개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로봇·물·미래형자동차·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각 1개, 대구시 중점산업정책과 연계한 의료 분야에 2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학교별로 경북대(로봇·ICT), 영남대(물), 계명대(미래형자동차·의료), 금오공대(의료) 등이다.
혁신대학은 3∼4학년 학부생으로 1기 교육생(분야별 30∼40명)을 모집하고 내년3월 개강해 2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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