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희정, SBS ‘의사 요한’ 출연. 진정성 있는 연기 通했다 '존재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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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1 00:00  |  수정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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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소희정이 의사 요한에서 역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희정은 SBS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김영환) 지난 9-10회에 후각신경아세포종 환자인 배우 유리혜(오유나 분)의 언니로 분해 얼굴을 비췄다.

 동생과 그 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는 언니의 절절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했다.

 

 다채로운 연기로 매 작품 존재감을 드러낸 소희정은 이번 의사 요한에서 역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 몰입도를 높였다.


 소희정은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활발한 행보를 걷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호텔 델루나등 드라마는 물론 다수의 영화까지 장르 불문, 폭 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것.

 특히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선심 역을 통해 이설, 임지규 등과 호흡하며 남다른 사연을 풀어내며 주역으로 활약을 더하고 있다.

 

 매 작품 매 캐릭터를 더욱 탄탄한 서사를 갖추어 작품에 힘을 보태는 매끄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소희정. 수 많은 러브콜 제안에 200%의 소화력으로 보답, 시청자에 안정감을 주는 연기 고수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이번 의사 요한합류 역시 그 내공을 여실히 발휘하는 중이다.

 

 소희정이 출연 중인 의사 요한오늘 23 ()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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