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부산 서면역서 즉석버스킹 공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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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1 00:00  |  수정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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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캡처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서면역에서 즉석 버스킹을 펼친다.

 

지난 15일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송가인, 붐이 함께 부산을 찾아 해운대에서 즉석 버스킹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호천마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송가인, 붐이 엄마로, 아내로 살아오며 답답했던 마음을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진행하는 환상의 진행실력으로 털어놓게 만든다고.

 

송가인은 마도로스 남편을 둔 한 어머니를 위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열창해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또, 송가인과 붐은 서면역의 ‘6년 묵은 한을 풀어주세요’라는 사연을 보낸 사연자를 만나  “송가인씨! 제발 저랑 노래방 좀 같이 가주세요”라는 사연을 접하고 노래방 기계를 깜짝 출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송가인은 탬버린, 셰이커, 미러볼 등이 다 갖추어진 노래방 기계로 노래방 애창곡 메들리를 불러 서면역을 한껏 불타오르게 만든다.

 

제작진측은 “부산에서의 촬영은 요즘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라는 송가인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송가인으로 대동단결 되어 주체할 수 없는 흥 발산과 떼창의 진수를 선보일 ‘속 풀이 한마당’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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