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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
20일 밤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자연과 하나되어가는 멤버들의 아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일찍 일어난 이승기는 블루베리가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같이 나가 블루베리 텃밭에서 직접 따서 먹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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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
이승기는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는중에 이한이가 큰일이 보고 싶다고 해 일어나 화장실을 갔다왔다. 화장실을 갔다온 후 환해진 이한이와는 다르게 이승기가 어색해하자, 이서진은 "'리틀 포레스트'의 공식 대변인이다"라며 이승기의 별명을 지어줬다.
이뿐만 아니라 ‘대변인’ 이승기는 ‘이빨요정’으로도 대활약했다. 그는 이한이의 흔들리는 이를 조심스럽게 만져 자연스럽게 이를 뽑아주었다. 그제서야 불편해하던 이한이가 웃으며 브룩이에게도 이를 가지고 가 자랑을 했다. 또, 이승기에게는 뽀뽀를 해주고, 박나래에게서는 잘했다는 칭찬의 뜻으로 '천백원'의 용돈을 받기까지했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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