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대사관은 지난 13일 대사관저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정상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장·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대혁명 기념 국경일행사를 개최했다. 경주 출신으로 오랫동안 영문 칼럼을 통해 한국·프랑스 문화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최정대 대광상사 대표(코리아타임스 칼럼니스트·맨 오른쪽)도 이날 행사에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인터넷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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