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U대회 5∼6위 결정전 진출

  • 입력 2019-07-13 00:00  |  수정 2019-07-13

한국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U대회) 대표팀이 2019 나폴리 하계 U대회에서 프랑스를 제물 삼아 5∼6위 결정전에 올랐다.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핀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전반 26분 김민준(울산대)이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43분에는 김민준의 도움을 받은 양지훈(연세대)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6분 만회골을 내줬고, 수비수 조윤성(청주대)의 자책골까지 나와 2-2 동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후반 추가시간 3분 김현우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승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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