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30여곳 6일 개장

  • 입력 2019-07-04 00:00  |  수정 2019-07-04

충남 서해안 주요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 일제히 문을 연다. 3일 충남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지역 30여개 해수욕장이 오는 6일 개장해 8월18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과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 규모 해수욕장’이란 브랜드 이미지 선점을 위해 각각 지난달 1일과 15일 조기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하는 해수욕장을 시·군별로 보면 태안군 27개(꽃지·몽산포·천리포 등), 당진시 2개(난지섬·왜목마을), 서천군 1개(춘장대), 보령시 1개(오봉산)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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