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목관악기‘하나의 소리’…행복북구문화재단 26일‘음악여행’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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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5   |  발행일 2019-06-25 제25면   |  수정 2019-06-25
5개 목관악기‘하나의 소리’…행복북구문화재단 26일‘음악여행’
리에 목관5중주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리에 목관5중주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26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개최한다. 출연팀은 리에 목관5중주로 ‘리에’는 사전적 의미로 ‘여러 개를 합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5명의 연주자가 각기 다른 목관악기를 연주하지만 하나의 소리를 이루고자 하는 뜻을 갖고 있다. 이름 그대로 5개의 목관악기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 연주를 볼 수 있다. 폴카, 탱고, 볼레로, 왈츠, 룸바로 이어지는 ‘Five Easy Dances’(편하게 듣는 5개의 무곡)을 비롯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모음곡을 연주하는 ‘Selections from the Sound of Music’ 등을 들을 수 있다. 1천원. (053)320-5120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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