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파트2 5.8% 출발…답보 지속

  • 입력 2019-06-23 00:00  |  수정 2019-06-23

tvN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 파트2가 5%대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에 큰 반등이 없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아스달 연대기'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첫 회 시청률은 5.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20년간 숨긴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양자 사야(송중기)의 두 얼굴이 드러나면서 반전을 예고했다.
 막대한 제작비, 초호화 캐스팅, 전에 없던 소재와 장르로 기대를 모은 '아스달 연대기'는 파트1 첫 회 6.7% 시청률로 출발한 후 줄곧 5%대 후반~7%대 시청률에서 답보하고 있어 파트2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22.8%-28.7%, SBS TV 금토극 '녹두꽃'은 4.5%-6.2%, 4회 연속 방송한 MBC TV 토요극 '이몽'은 3.0%-4.5%, 4.2%-5.1%를 기록했다.

 JTBC 금토극 '보좌관'은 4.398%, OCN 주말극 '보이스3'는 3.9%,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는 1.459%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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