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전소미, 첫 예능 신고식 출격 "솔직히 울컥…아직도 안 믿겨져"

연합뉴스

1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데뷔곡 ‘BIRTHDAY’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데뷔한 전소미가 솔로 데뷔 예능 신고식에 나서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밝고 상큼한 매력을 가진 전소미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얼마전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미는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 중 가장 마지막에 데뷔하게 된 소감에 대해 "솔직히 울컥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감격해하며 말했다. 또, 솔로 데뷔소식에 "아이오아이 멤버 모두에게서 연락을 받았다"며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또,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단체 채팅에서 "멤버들이 '드디어 나오네, 3년 동안 묵은 끼를 모두 내보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MC 데프콘이 “솔로 데뷔를 가장 먼저 축하해준 멤버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과연 누구였을지도 궁금함이 더해진다. 또 먼저 솔로가수로 데뷔한 청하도 조언을 해 줘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 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