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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 유니폼 67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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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영원한 홈런왕으로 불리는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이 역대 스포츠용품 경매 최고가에 팔렸다. 16일 MLB닷컴, AFP 통신 등 미국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헌트 옥션은 루스가 1928∼30년 무렵 뉴욕 양키스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564만달러(약 66억8천6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1년 경매에서 440만달러(52억1천600만원)에 팔린 루스의 1920년 유니폼가격을 뛰어넘는 사상 최고가다. 구매자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에 팔린 유니폼엔 양키스 특유의 줄무늬는 없다. 회색 바탕의 유니폼으로 상의에는 ‘YANKEES(양키스)’란 글자가 새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