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연 수창청춘극장, 열린 공간서 실험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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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범기자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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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가 지원 위한 사업 일환

매주 토요일 무대장치 없이 공연

15일 수창청춘맨숀 무인카페에서 펼쳐질 ‘사랑은 아름답다’의 공연팀. <수창청춘맨숀 제공>
수창청춘극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수창청춘맨숀의 카페, 전시공간 등에서 무대적 장치 없이 진행하는 실험적인 공연이 수창청춘극장이다. 수창청춘맨숀이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3월과 6월, 9월, 12월에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수창청춘맨숀에서 볼 수 있다.

6월 공연은 이미 한 차례 이뤄졌다. 지난 8일 임태현의 프리스타일 댄스가 공연됐다. 15일에는 ‘사랑은 아름답다’라는 타이틀의 퍼포먼스가 무인카페에서 벌어진다. 22일에는 우리음악 공연단체인 ‘소옥’이 대중적인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가야금, 타악기,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순간은 순간’은 29일 무인카페에서 선을 보인다.

수창청춘맨숀 김향금 관장은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실험적인 창작 행위를 통해 새로운 공간의 개념과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정식 무대가 아니지만 공간의 제약이 없기에 더 자유로운 젊은 예술가들의 공연예술이 대구의 문화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053)252-2569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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