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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 북구 신암초등 5학년 학생들이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손편지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신암초등 출신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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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의 손편지 응원
- 이현덕
- 입력 2019-06-14 07:16 | 수정 2019-06-14 07:16 | 발행일 2019-06-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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