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대병원 네거리 10m 높이 CCTV 타워 올라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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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기자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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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대구 남구 봉덕동 영대병원 네거리 10m 높이 CCTV 탑에서 한 남성이 소동을 벌이고 있다. 남성은 이 탑에 '금전적인 문제로 어렵다. 살게 해달라. 사비라도 수술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현수막과 사람 모형 인형을 걸어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이 남성을 설득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인근 남구 대명동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금전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 아래에선 그가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와 인화 물질이 담긴 페트병 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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