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니 브라운, 男육상 100m 9초96

  • 입력 2019-06-07 00:00  |  수정 2019-06-07

사니 브라운 압델 하키무(일본)가 남자육상100m 비공인 9초96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 육상계를 또 들뜨게 했다. 사니 브라운은 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2019 전국 미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선에서 9초96에 레이스를 마쳤다. 뒷바람이 초속 2m4로 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육상에서는 초속 2m 이하의 바람이 불어야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사니 브라운의 역주는 일본 육상계를 설레게 한다. 일본 선수가 남자 100m에서 9초대에 진입한 건 기류를 포함해 역대 두번째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