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3개월 만에 바둑랭킹 1위 탈환

  • 입력 2019-06-06 00:00  |  수정 2019-06-06

신진서 9단이 3개월 만에 한국 바둑랭킹 1위를 탈환했다.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5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개인 최고 점수인 1만30점을 기록하며 박정환 9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진서는 5월 GS칼텍스배 우승, 국제마인드스포츠 바둑 남자 단체전 준우승, LG배 8강 진출 등 10승 2패로 활약했다. 랭킹 점수 1만점을 넘긴 것은 2018년 12월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다. 지난 3개월 동안 1위를 지켰던 박정환은 5월 6승 3패를 기록, 4월보다 13점 낮은 9천977점으로 2위로 내려갔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