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로맨스물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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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2 14:46  |  수정 2019-05-22 14:53  |  발행일 2019-05-22 제1면

20190522
연합뉴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

  
22일 tvN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이야기다.
  

SBS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인기작을 써낸 박지은 작가와 함께 tvn‘굿 와이프’,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이정효 PD가 연출을 맡아 작품을 더 기대케했다.

  
한편, tvN‘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 방영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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