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 선수 2대 2 트레이드 단행

  • 입력 2019-05-21 00:00  |  수정 2019-05-21

kt wiz가 내야수 정현과 외야수 오준혁을 SK 와이번스에 내주고, 투수 조한욱과 내야수 박승욱을 받는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와 SK는 20일, 트레이드를 확정해 발표했다. 2019시즌 개막 후 KBO리그에서 처음 성사된 트레이드다. 조한욱은 2015년 2차 1라운드로 SK에 입단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도 8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8.75로 주춤했다. 하지만 kt는 시속 145㎞의 빠른 공을 갖춘 조한욱의 재능에 주목해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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