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72회

■ 가로열쇠

1. ○○○○ : 백성의 재물을 탐내어 빼앗는,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3. ○○○○ :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7. ○○야몽 :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고 헤아림.

8. ○○○측 : 몹시 흉악함.

9. ○○도리 : 다시는 어찌하여 볼 도리가 없음.

12. ○○복배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13. ○○사충 : 아주 간사한 사람은 아첨하는 수단을 교묘히 부려 마치 충성하는 사람과 같아 보임.

17. ○○적승 : 전설에서, 월하노인이 가지고 있다는 주머니 속의 붉은 끈을 이르는 말. 이것으로 남녀의 인연을 맺어준다고 한다.

18. ○○○통 : 말이 서로 통함.

19. ○○세가 :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22. ○○○○ : 임금의 나이가 끝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말.

23. ○○○○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 세로열쇠

1. ○○○○ :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이를 추구하는 문예사조. 19C 후반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나타났음.

2. ○○무도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도의를 돌보지 아니함.

4. ○○공양 : 자기 몸을 태워 부처 앞에 바침. 또는 그런 일.

5. ○○○○ : 대담하기가 어디에 비할 데가 없음.

6. ○○○도 : 성질이 거칠고 사나우며 도의심이 없음.

10. ○○○가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

11. ○○○지 : 산간 지대의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

14. ○○○○ : 새벽녘의 달과 별.

15. ○○○통 : 말이 달라 서로 통하지 아니함.

16. ○○○○ : 실제로 쓰는 말과 그 말을 적은 글이 일치함. =어문일치.

20. ○○가내 :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21. ○○제미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응모요령]

▨제572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5월2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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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0회 당첨자]

▶백진욱(대구시 북구 침산남로)

▶정명희(대구시 남구 명덕로)

▶오희진(대구시 동구 팔공로)

▶박선미(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문일창(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안효진(대구시 남구 이천동)

▶박명길(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윤종화(대구시 동구 동촌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제572회 문제 및 제570회(4월12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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