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힙합댄스팀 ‘돈주앙’ 등 출연…컬러풀페스티벌 다음달 3일 전야제

  • 최미애
  • |
  • 입력 2019-04-25   |  발행일 2019-04-25 제21면   |  수정 2019-04-25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전야제가 오는 5월3일 오후 7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야제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며, 퍼레이드, 대구시립예술단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전야제 공연에 출연하는 해외 퍼레이드 팀 중 ‘돈주앙팀’은 필리핀의 대표적 거리 축제인 시눌룩축제에서 3회 연속 힙합 댄스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팀이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전통음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BMK가 무대에 오른다. 전야제 피날레로는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형 플래시몹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5월4~5일 열린다. (053)430-1261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