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열반 전 8개월간의 법문…아신 빤딧짜 스님 대구서 강좌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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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3 07:57  |  수정 2019-04-23 07:57  |  발행일 2019-04-23 제25면
부처님 열반 전 8개월간의 법문…아신 빤딧짜 스님 대구서 강좌

아신 빤딧짜 스님의 열반경 강좌가 능인중학교 반야전 2층에서 마련되고 있다. 강의를 맡은 아신 빤딧짜 스님<사진>은 담마야나 선원장을 맡아 한국과 미얀마에서 20년 동안 명상 수행을 지도해왔다. 2001년부터는 미얀마 싼마띠다마하시 선원장을 맡고 있다. 미얀마 이주 노동자를 위한 상담과 정기 법회를 위해 미얀마 문화교육원도 운영 중이다. ‘달빛처럼 꽃향처럼’ ‘11일간의 특별한 수업’ ‘세상을 깨우다’ ‘여래가 오신 길’ ‘보물산 둘레길’ 등의 책을 냈다. 스님이 강의할 열반경은 부처님 열반 전 8개월간의 법문이다.

지난 19·22일에 이어 5월3·17·20일, 6월3·14·17일, 7월5·8일 강의가 마련된다. 강의는 오후 6시30분 시작해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053)232-9126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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