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8연패를 달성했다.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럽 3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2018~2019 세리에A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2011~2012시즌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세리에A 8연패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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