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OCN 새 수목극 출연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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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2   |  발행일 2019-04-22 제23면   |  수정 2019-04-22
최유화, OCN 새 수목극 출연

배우 최유화가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차현정 역으로 출연한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스릴러다. 최유화는 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차현정을 연기한다. 명석한 두뇌는 물론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까지 갖춘 검사로 칼 같은 결단력과 날카로움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중앙지검의 에이스다. 현정은 사법 연수원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인 기무혁(윤균상 분)과 함께 극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걸크러시한 모습을 선보일 최유화는 이전의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까지 녹여낼 참이다. 영화 ‘전투’와 ‘타짜:원 아이드 잭’에도 출연한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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