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그림, 하버드출신 영화제작자와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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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0 00:00  |  수정 2019-04-20
20190420
사진 : 케미컬 사운즈 제공

'슈스케2' 가수 김그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그림 소속사인 케미컬 사운즈측은 “김그림이 5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그림의 예비 신랑은 미국 버클리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인재로,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는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그림은 지난 19일 본인의 SNS에 "꼭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보도가 먼저 나가게 되었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한 사람을 만나 미국과 한국, 35만km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이제는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이 되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려합니다."면서 "오늘 따스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더불어 "결혼 후에도 가수 김그림의 길을 잃지 않고, 더 넓은 시야와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할게요."라고 하면서 "지켜봐주세요! 다시 한 번 축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라는 말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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