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체중 20kg 감량 성공…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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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9 00:00  |  수정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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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쥬비스 제공

다나가 몸무게를 감량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다나가 몸무게 82kg에서 62kg로 총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전에 다나는 "견디기 힘든 두 번의 이별로 심적으로 많이 무너졌다"고 하면서 "인생을 좌지우지할 만큼 아끼던 사람들과의 갑작스런 이별로 혼자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심리적 무력감이 찾아왔다”고 털어놨었다.


가수로 연기자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던 다나는 연인과의 이별과 함께 의지했던 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깊은 우울증에 빠지게 되면서 몸과 마음을 놓아버릴지경까지 가게 됐던 것.


그래서, 다나는 심신의 안정을 찾기 위해 검사도 받고, 병원을 찾기도 했다. 하지만, 불면증과 야식, 폭식으로 인해 체중이 82kg까지 불어나 우울증이 더 심해져 한때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현재, 다나는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20kg의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 또, 다나는 1년간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현재 극복해 나가는 중이라고 했다.


다나는 목표로 정했던 30kg 감량까지 다이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삶에 의지 또한 되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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