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영광, 모델다운 긴 기럭지·우월한 비주얼…母모벤져스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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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9 00:00  |  수정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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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제공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델 김영광이 출연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훈남 외모에 긴 기럭지를 한 배우 김영광을 본 어머니들은 "모델이라 다르다", "쳐다만 봐도 흐뭇하네" 등 연신 마를새없는 칭찬으로 김영광이 굉장히 수줍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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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제공
또, 워킹을 해 달라는 어머니들의 요청에도 싫은 내색없이 프로모델 다운 모습으로 워킹하는 모습을 선보여 어머니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매력 넘치는 김영광에 홍진영 어머니가 김영광에게 유독 반응을 하자, 김종국 어머니는 "진영이 하고는 끝이야!'라며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도 추가됐다.


김영광은 5월에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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