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동시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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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8 00:00  |  수정 2019-04-18
736명의 선수단 참가, 선수단 일동 필승 결의 다질 계획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하는 안동시 선수단 결단식이 19일(금) 오후 2시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선수 및 임원, 체육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개최된다. 안동시는 선수 586명, 임원 150명 등 총 73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26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도민체전 20연패를 목표로 하는 롤러와 더불어, 테니스, 배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시부 5위를 목표로 선전을 펼칠 계획으로, 참석한 선수단 일동은 필승 결의를 다진다.


  개회식에는 선수 및 임원 100여 명이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과 탈 오브제, 엄마까투리와 함께 입장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매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인 엄마까투리를 통해 안동을 널리 홍보한다.


  결단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체육회장은 “이제까지 고된 강화훈련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체육 안동의 위상과 웅부안동의 저력을 드높여 줄 것을 임원·선수들께 당부드린다.”며,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귀향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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