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완전 진압…구조물 안전점검

  • 입력 2019-04-17 00:00  |  수정 2019-04-17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소방당국이 16일(현지시각) 밝혔다. 소방대는 16일 오전 3시3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발표한 이후 이날 오전 9시께까지 잔불 정리작업을 벌여왔다. 소방청은 현재 잔불 정리까지 끝났다면서도 남은 불씨가 없는지 추가로 살피고 구조물의 붕괴 위험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에서 소방대원 100여 명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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