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김호철 감독, OK저축은행 감독직 고사

  • 입력 2019-04-16 00:00  |  수정 2019-04-16

김호철 한국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OK저축은행의 영입 제의를 고사하고 대표팀 지휘에 전념하기로 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5일 “김호철 감독이 오늘 협회를 찾아 ‘대표팀 전임 감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호철 감독은 2018년 2월 한국배구 사상 최초로 ‘대표팀 전임 사령탑’에 뽑혔다. 김 감독은 OK저축은행에 “사령탑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하겠다”라는 뜻을 전했고, 배구협회에도 대표팀 사령탑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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