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찬용 작 |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8일부터 13일까지 북구미술협회 초대전이 열린다. 고찬용, 손문익 원로작가를 비롯한 북구지역 작가들이 참여한다. 서예, 회화, 공예 등 55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선 ‘2019 유망작가 릴레이2’가 진행되고 있다. 신진작가의 창작지원을 위한 기획 시리즈다. 김승현 작가의 독특한 작업을 살펴볼 수 있다.
작가는 관습과 사회제도로 대표되는 보이지 않는 질서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담은 ‘컴포지션(Composition)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 공간에 대한 작가적 해석도 엿볼 수 있다. 17일까지. (053)320-5120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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