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69회

■ 가로열쇠

1. 매나 몽둥이 따위로 함부로 때리는 짓.

3. ‘임박해서 갑자기 서둘러 하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그 학생은 늘 ○○○○로 시험 공부를 한다.

5. 이웃하여 사는 집. 인가. *○○○ 개도 부르면 온다.(속담)

7. 한번 본 것이라도 곧 그대로 흉내를 잘 내는 재주. 한두 번 보고도 곧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재치. 목교. *그 사람은 ○○○가 있어 무엇이든 잘한다.

8. ‘빈털터리’의 준말. 재산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없게 된 사람. (작) 탈타리.

9. 주물을 부어서 만드는 물건의 바탕으로 쓰이는 모형. (창) 주형.

11. 남의 갈 길을 대신 가고 받는 삯. 남의 급한 일로 먼 길을 대신 가고 보수로 받는 삯.

13. 헤엄을 칠 때, 두 발을 물 위로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물을 차는 짓.

15. 채그릇의 한 가지. 싸릿개비나 버들채로 결어서 만든 둥우리.

16. 돌멩이를 멀리 던지는 짓.


■ 세로열쇠

1. 빗방울이 내리다가 갑자기 찬바람을 만나 얼어서 떨어지는 싸라기 같은 눈. (준) 싸락눈.

2. 이를 앓는 일.

3. 벼루·먹·붓·연적 등을 넣어 두는, 납작한 상자. 연갑.

4. 기둥의 맨 밑 부분. ↔기둥머리.

6. ‘웃기떡’의 준말. 함이나 접시 등에 떡을 담고, 그 위에 모양을 내기 위해 얹는, 물을 들여 만든 떡.

9. 원채나 사랑채에 딸려 있는 작은 집채.

10. 물건을 만드는 데, 또는 어떤 일을 하는 데 쓰는 도구(기구). *목수가 일을 마치면 반드시 ○○을 챙기기 마련이다.

12. 삯을 받고 해 주는 바느질. *그 어머니는 ○○○○로 삼남매를 대학에 보냈다.

13. 발끝의 뾰족한 부분. 족첨. *돌에 ○○○가 걸려 넘어지다.

14. 방고래 위에 깔아 방바닥을 만드는 넓고 얇은 돌. 구들장.


[응모요령]

▨제569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4월11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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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7회 당첨자]

▶김연평(대구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이헌주(칠곡군 왜관읍 칠곡대로)

▶박영희(대구시 남구 현충로)

▶김지현(대구시 남구 봉덕로)

▶전지환(대구시 달서구 학산로)

▶송종현(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석화순(경산시 백양로)

▶강정옥(포항시 남구 지곡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제569회 문제 및 제567회(3월1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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