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김종민 이별, 알콩달콩 김정훈-김진아와 이필모-서수연 결혼까지…리얼 그자체 '시즌2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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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00:00  |  수정 2019-02-22
연애의 맛 황미나-김종민 이별, 알콩달콩 김정훈-김진아와 이필모-서수연 결혼까지…리얼 그자체 시즌2 기대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 시즌1을 마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만남의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커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사를 맞이했다. 시작부터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이필모는 여러 예능에 나와서도 서수연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으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더더욱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종민은 "솔직하게 너무 좋았어, 미나와 함께라서"라며 그간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종민은 '연애의 맛'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황미나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 그리고 방송이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그것을 잊을 정도로 함께 있는 것이 좋았던 나날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의 만남이 미나에게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훈-김진아는 두 사람은 육공 다이어리를 제작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다이어리가 완성되고 막바지에 다다르자 김정훈은 김진아에 두 사람의 기념일을 묻기 시작했다. 처음 만난 날, 100일, 200일, 400일, 처음 인천공항에 간 날, 김정훈 친구들과 만난 날까지 김진아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정확히 기억하고 답했다. 김진아는 "나 다 맞혔는데 뭐 해줄거야?"라고 물었고, 김정훈은 "아 윤달 없나?"라며 티격태격했다.

구준엽-오지혜는 서로의 일을 공유하며 마침내 작업실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게 됐다.

고주원-김보미는 '롱디' 커플의 제주 이사 대작전을 선보이며 시즌2에서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으로 시작부터 김종민-황미나 커플, 이필모-서수연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커플은 각자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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