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 “장학금 지급률 70% 문화예술 역량 강화 미래선도 동량 길러”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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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0 08:09  |  수정 2019-02-20 08:09  |  발행일 2019-02-20 제27면
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 “장학금 지급률 70% 문화예술 역량 강화 미래선도 동량 길러”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을 미래의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장학금 지급률은 약 70%로 등록금 중 3분의 2에 상당하는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독서토론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학생들의 인문·예술 역량도 높이고 있다.

LINC+ 사업을 통해서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 기반을 마련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적 역량을 갖춘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직업교육과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능력배양을 위해 융복합 실습실 구축과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적용으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체계에 의한 창의·융합적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이고 융복합적 역량까지 갖춘 신직업인의 양성으로 맞춤형 산업현장 인력공급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학생, 학부모 및 협약산업체 등 교육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대학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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