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6' 최고시청률 경신시킨 황지현, 박정현-거미와 감동의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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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6 00:00  |  수정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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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배우 황지현이 7년 만에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이하 '너목보6')에 황지현이 출연해 박정현·거미와 듀엣 무대에 서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박정현과 거미의 선택으로 함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2000년대 샴푸 CF 모델 실력자 황지현은 두 사람과 함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동시에 음악 사이트 검색어 1위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지현은 18살 때인 지난 2000년 클린앤클리어 CF모델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논스톱3',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영화 '기생령', 각종 뮤직비디오,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이후 2012년에는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가구 시청률 3.8%,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시청률을 경신했다. 1회 가구 시청률 3.5%, 최고 시청률 4.8%로 시작하여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5일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1539와 2049 타깃 시청률은 5주 연속 1위까지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박정현, 거미와 2000년대 샴푸 CF 스타 실력자 ‘황지현’의 듀엣 무대였다. (닐슨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Mnet+tvN)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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