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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직원들이 지난 13일 경희학교(장애인학교) 졸업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이날 이근우 서장과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해 졸업을 축하하고,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액자를 만들어 졸업식이 끝나기 전에 전달, 학부모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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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직원들, 경희학교 졸업생에게 깜짝 선물 화제
- 뉴미디어부
- 입력 2019-02-15 17:21 | 수정 2019-02-15 17:21 | 발행일 2019-02-1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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