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투어 최종전 우승상금 33억원

  • 입력 2019-02-15 00:00  |  수정 2019-02-15

유러피언투어가 골프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우승상금을 내걸었다. 유러피언투어는 2019시즌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으로 300만달러(약 33억7천만원)로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의 2018년 우승 상금은 133만달러로 1년 사이에 두 배 이상 인상됐다. 이는 골프 단일 대회 사상 우승 상금 최고액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해 US오픈의 216만달러였다. 이 대회는 올해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 앞서 열리는 터키 항공 오픈도 우승 상금 200만달러, 네드뱅크 챌린지는 우승 상금 250만달러 등으로 우승 상금 액수가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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